여름이 오면은 다리관리가 시작이되죠.

깨끗하게 개인 하늘을 보며 크게 한번 소리 질러봤습니다. 우울했던 느낌이 뻥 뚫리는게 진짜 좋죠? 두 두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 바람... 하트를 활짝 열어봅니다. 즐거운 느낌에 눈을 뜰 수 있다는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은 많이 못해보니까 이 순간을 즐기고 싶은 마음 뿐이랍니다. 하루하루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바로 이런거랍니다. 짜증나는 아파하지 않고 이 블로그에 적어 내려갈 수 있겠죠. 오늘의 저의 이야기는요... 여름이 오면은 다리관리가 시작이되죠. 이제 남들보다 빠르게 털들을 뽑기 시작해야 겠더라구요. 털들이 너무너무 많아 화나요 -_-! 무슨 고릴라냐고 놀림까지 받았답니다. 그때부터 나시티를 입는걸 경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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