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마크 체리의 의도 - 180도 변해버린 네 주부의 삶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마크 체리의 의도 - 180도 변해버린 네 주부의 삶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마크 체리의 의도 - 180도 변해버린 네 주부의 삶 24와 함께 나의 미드는 끝이 났고.. 위기의 주부들과 함께 한번 더 끝이 났다. 정말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미드의 마지막 방영분을 보는 기분이란.. 시즌1의 시작. 첫 회부터 뚜렷히 드러나는 각 인물별 특성과 스피디하면서, 미스테리함에 캐릭터의 성격으로 개그를 가미한 전개.. 거기다 나레이션에, 각 회마다 나오는 내용들이 미국가정의 얘기지만 너무나도 공감이 가고 친숙하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던 이상한 장르였다. 네 주부들의 삶은 시작과 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수잔은 증오만이 가득했던 전 남편 칼과의 나쁜 추억으로 시작해서 행복했던 마이크와의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가게 되는 미망인으로 끝이 났고 르넷은 자신의 꿈을 버리면서 육아문제로 고통받던 과거로부터 CEO로서 자신의 꿈을 쟁취하며 살아가는 커리어우먼으로써 끝이 났다. 브리는 완벽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성격에서 기인한 실패...


#가브리엘 #드라마 #르넷 #마크체리 #브리 #수잔 #위기의주부들

원문링크 :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마크 체리의 의도 - 180도 변해버린 네 주부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