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즐기는 커피원두가 우리 앞에 오기까지.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늦은 저녁을 먹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포스팅 중입니다. 고등학교시절에 불현듯 커피에 관심이 생겨서 생전 커피라고는 인스턴트 커피만 접했는데 막상 알고보니 많이 어렵지 않으면서 다양한 종류와 방식들이 있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죠. 특히 우리나라는 인스턴트 커피가 많이 발달 했는데,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물만 있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커피는 사실 종류가 다양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원산지나 로스팅방식의 차이 등등 재배나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의 차이점이 생기는 것이죠. 몇가지 특수한 종류의 원두는 존재하기는 하지만 정확히 커피는 종에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커피들은 저마다 우리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원두의 종 자체의 차이가 아닌 공법의 차이라서 그런지 공정을 거친 커피들은 수많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하게 그냥 종류라고 일컬겠습니다 ㅎㅎ 아 매번 포스팅 할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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