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의 쓸모', 다양한 활용 보며, 미적분 개념도 익히는 책


'미적분의 쓸모', 다양한 활용 보며, 미적분 개념도 익히는 책

한화택 지음 더퀘스트 펴냄 학창시절 수학 공부하면서, 미적분 이거 배워서 어디다 써먹냐 많이들 투덜거려 봤을 것이다. 적어도 통계 같은 것은 평균 같은 거 구하고, 도형과 기하학은 부피나 면적 구하는 데라도 쓴다지만, 미적분은 그 쓰임새가 도통 떠오르지 않는다. 중요하다고는 들었지만, 이걸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은 드물다. 물론 공대 들어가면, 그 존재감을 뼈저리게 느끼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저 쓰잘데기 없고 머리만 아플 뿐인 게 미적분이다. 그러나 '미적분의 쓸모'를 보고 나면,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미적분의 쓸모를 수학과 과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공학, 의학, 영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 속에서 알아보고 있다. 책 내용 전체가 오로지 미적분의 쓸모를 말하고 있어서, 책 제목과 주제가 찰떡같이 딱 들어맞는 이름 그대로인 책인 것이다. 아무리 미적분이 싫었다고 해도,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을 만들었다는 정도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


#과학 #인공지능 #응용 #예측 #수학적사고 #방정식 #미적분의쓸모 #미적분 #미분 #적분

원문링크 : '미적분의 쓸모', 다양한 활용 보며, 미적분 개념도 익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