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없는 수학책', 세상은 수학으로 이뤄졌다.


'숫자 없는 수학책', 세상은 수학으로 이뤄졌다.

마일로 베크먼 지음 고유경 옮김 시공사 펴냄 내가 유튜브로 자주 보는 주제 중에 하나가 과학이다. 그중에서 우주의 신비를 다룬 천체 물리학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불가사의하고 미스터리한 느낌이 들어서 인지,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재미있다. 양자효과, 평행우주, 다중 우주, 끈이론, 홀로그램 우주, 시뮬레이션 우주, 암흑물질 등 대부분 완벽히 증명이 된 것이 아니지만, 그 생각 자체가 너무나도 기발하고, 이론의 개념만 들어도 SF 영화 한편은 저절로 나온다. 그런데 이런 다양한 물리 이론은 아무리 그럴싸하게 들려도, 그냥 말로만 해서는 아무런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건 그냥 소설일 뿐이다. 이론이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증거를 디밀거나, 최소 수학적으로 그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학 공식으로 표현 가능한 아보가드로, 만유인력, 상대성 이론, 옴의 법칙 등 화학, 물리, 전기 등 다양한 과학 법칙...


#대수학 #물리 #미적분 #수학 #숫자없는수학책 #우주 #위상수학 #패턴 #해석학

원문링크 : '숫자 없는 수학책', 세상은 수학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