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와 짜고 26억 챙긴 데이터복구 업체


해커와 짜고 26억 챙긴 데이터복구 업체

검찰에 따르면 피해금액은 총 26억원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데이터복구업체 대표 박모(34)씨, 직원 이모(34)씨를 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2년 7월까지 해커 조직과 공모하여 피해자들의 컴퓨터에 랜섬웨어 ‘매그니베르’를 침투시켜 해당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든 다음, 피해자들에게 컴퓨터 복구 비용 명목으로 총 730차례에 걸쳐 26억 6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하였다. 범행 방식은 바로 ‘복구 방안 독점’ 해커 조직은 소수의 데이터 복구 업체를 선정해 자신들이 배포한 랜섬웨어에 파일이 감염될 때 나타나는 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따라서 복구 대행을 선점할 수 있게 하는데, 이들은 해커 조직에 영업 상황을 수시로 보고했고 영업 실적에 따라 수익을 나눠 가졌으며, 해커 조직보다 더 많은 범죄 수익을 얻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범행에 사용한 랜섬웨어 ‘매그니베르’️ 매그니베르(Magn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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