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8회 숙박비 3만 원 오사카 민박집에 생긴 일

심야괴담회 8회에 소개된 오사카 민박집에서 생긴 무서운 일은 35살 여성이 겪은 공모작으로 실제로 겪은 실화라고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본 오카사 여행 계획을 세우던 제보자는 인터넷으로 숙소를 알아보는 도중 숙박비 3만 원의 저렴한 민박집을 발견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이유가 있듯이 이 민박집은 오사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였고 건물도 매우 낡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숙소에서는 잠만 잘 거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이 저렴한 민박집을 예약하고 제보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막상 오사카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가 보니 건물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낙후되었고 내부에는 한동안 손님이 없었는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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