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주차 - 수영 초급반 등록!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뚜둥- 그동안 너무 다니고 싶었는데 다른 운동과 다르게 수영은 왠지 모르게 마음의 준비가 좀 더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백수가 된 기념으로 수영장을 찾아 드디어 등록했어요! 어릴 때 다니다가 오랜만에 등록한 터라 나름 여기저기 정보를 많이 찾아봤어서 하나씩 정보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수영일기 - 1주차 1. 수영장 찾아보기 왜 우리 집 근처에만 안보이는가.. 우선 수영장이 헬스장, 필라테스, 골프 등의 다른 운동들 보다 더 제한적이게 있기 때문에 다닐 수영장을 찾아보는게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2군데가 있어서 조금 더 늦게 등록하게 되었는데요. 차가 있었다면 10분 정도면 될텐데 (주차도 무료고...) 하하- tmi. 아래처럼 수영장 검색하면 나름 있는데... 호텔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없어진 수영장.. 이 반이상 내가 과연 걸어서 다닐 수 있을까...? 그래도 우선 백수일 때 빠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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