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한 줄 육아일기 l 2023년 5월

한 줄 일기는 텍스트만 봐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지만 사진과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사진 첨부도 같이 할 생각이다. 따로 앱을 쓰거나 활용하지도 못하고 사진에 코멘트를 다는 방법도 몰라서 블로그에 기록용으로 남겨야겠다. 사진과 내용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그날의 추억을 기록으로 한번 사진으로 한번 기억할 수 있을 거 같다. 2023년 5월 1일 월요일 계란 흰자 알레르기 테스트를 했다. 뭇 뒷부분에 붉은 반점이 3,4개 정도 올라왔다. 목이 간지러워 긁거나 손대지 않아서 또 먹여볼 계획이다. 제발 계란 흰자 알레르기는 없었으면 좋겠다. 2023년 5월 2일 화요일 계란 흰자 테스트 중에 새로운 과일인 수박과 오렌지도 외할아버지가 먹여버렸다. 어제보다 좀 더 색이 진한 붉은 반점이 목뒤에 여러 개 올라왔다. 아마 계란 흰자 대문인 거 같은데 오렌지, 수박으로 좀 더 반응이 강화된 거 같다. 역방쿠 앞에 앉아서 엎드리고 일어나려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든다. 벌써 일어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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