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타투 받다


(11월 넷째주) 타투 받다

타투 일정을 잡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술을 마셨다.. 당분간 금주할거라고 굳게 다짐을..!! ㅎㅎ 쩝 했다....했어..... #모녀타투 생전 처음으로 했는데 진짜 진짜 아팠음 ㅠㅠㅠㅠ 칼로 생 살을 막 긁고,, 긁은데 또 긁고,, 고문하는 너낌..? 언제 끝나냐고 사장님한테 계속 물어봤음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더 아팠음 다신 안할거임^^ 엄마는 나보다 훨씬 잘참더랑 어후 여튼 진짜 아팠음 이날 점심을 못먹어서 엄마가 맛있는 점저 사주심 헿 존맛 따로 포스팅함ㅎㅎ 경의선 숲길에 있는 이뿐 카페도 갔다 여기서도 버터크림라떼 먹었는데 원주 임시방편이 훨씬 맛있음,, 집가는길 롯데타워 구경~.~ 조명이 아주 영롱하군여? 서울.. 좋다.. 아니 힘들다... 퇴근시간 지옥이야 지옥 갔다와서 세상편한 딸기잠옷입고 나는솔로 보기 헤헤헤 너무 흥미진진해!!!!! 너무 재밌어 짜릿행!!!!!!!! 담날 출근했는데 존맛 식빵을 받았당 후후 #교동빵카페 원주에 있는건데, 진짜 최고임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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