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햄볶는 크리스마스주~

매주 수요일 =나는솔로 보는 날,, 경건한 마음으로 뜨끈하게 만두국 끓여먹고 모태솔로특집을 시청했다. 후기: ...어지러웠음...ㅎㅎ 사무실에서 라면끓여먹은날,, 진짜 존맛이다 후 밀가루 엄청나게 먹는다 ㅋㅋㅋ 다음날! 무실동가서 등촌 야무지게 때리고~ 아 또먹고싶다 근데 머리에 냄새 오지게 뱀ㄷㄷ 평소에 먹어보고싶었던 베베꼬에 가봤당!! 늦게가서 도넛이 다팔리고 몇종류 안남았었음! 어후 비싸긴 비싸드라~~~ 도나스 하나에 4천원돈 ㅠ 으악! 맛은 있음 너무나도 맛있음.. 난 의외로 오레오도넛? 그게 젤 맛있었다 바밤바맛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쏘쏘였음 맛이 약함 글고 겉이 약간 바삭하다고해야하나 튀긴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다!!! 눅눅하지 않음 불금에 동기집 처음으로 가본날! 내가 갖고싶던 아스파라거스고사리를 집들이 선물로 샀당 ㅎㅎ 너무 이쁘당 ㅠㅠ 핑크화분에 숲같은 화초 존예존예 어떻게 키우는지는 모르니까 알아서 찾아보기.. 이날 호떡먹을라고했는데 호떡이고 붕어빵이고 다 닫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