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13. 책. 신영복의 『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변화13. 책. 신영복의 『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법정스님께서 좋은 책이란 무릇 읽다가 자주 덮히는 책이라고 했다. 이 책이 그렇다. 내 삶을 바라보고, 내 태도를 바라보고, 내 생각을 바라보게 됐다. ‘내가 갇혀 있는 문맥은 없는가?’ ‘나를 중심으로 두고 다른 모든 사람을 타자화하고 대상화하지 않았는가?’ ‘목표와 성과에 집착하며 내가 걸어가는 길 자체의 의미를 놓치고 살지 않았는가?’ 수없이 많은 질문들이 내게 달려들었다. 선생님은 20년의 수형생활이 제 2의 대학이라고 했다. 그 대학시절동안 깨달은 수감자들의 실제 이야기인지라 더욱 깊게 다가왔다. 이름이 ‘대의’라는 수감자가 있었다. 선생님은 ‘대의’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수감자를 보며 이름을 지어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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