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한동일의 『믿는 인간에 대하여』


인문. 한동일의 『믿는 인간에 대하여』

‘신을 믿어라’고 말할까봐 쉽게 열지 못한 책이다. 난 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언제가는 신께 의지하고 신께 죽음 이후의 희망을 기도할 날이 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건 나의 오산이었다. ‘라틴어 수업’에서 진솔하게 나와 대면할 기회를 만들어준 한동일 작가님의 마음 따뜻한 종교와 인간에 대한 제언이 가득한 책이다. 이스라엘은 그리스도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가 모여있는 곳이다. 인간이 모시는 영광스러운 신들이 함께 자리를 잡은 곳이다. 신들은 인간에게 평화롭게 공존하며 서로를 배려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 곳 이스라엘에서 서로의 신을 공격하며, 배척한다. 높이 10미터의 벽을 세우며 ‘다름’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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