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시간] 기록의 일상


[쓰는시간] 기록의 일상

쪽지 하나 허투루 버리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두었다가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되게 만들었던... '학자라서 그런 거 아니야?' '쪽지의 내용이 단순히 쪽지가 아니었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학창 시절 주고받던 쪽지가 생각난다. 하얀 종이에 지금은 뭐라고 적었는지도 생각도 나지 않는 말을 적어 종이를 접고 친구의 이름을 적는다. 수업 시간 선생님 몰래 친구들 편으로 전달된 그 쪽지도 내가 차곡차곡 모아두었다면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될 수 있을까? 책에 나온 이 쪽지는 책 내용을 적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인용한 것이 아닐까. 모든 쪽지가 역사와 문화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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