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인문에세이] 책벌레와 메모광, 정민


[독서일기/인문에세이] 책벌레와 메모광, 정민

독서모임 천무에서는 1부와 2부의 1꼭지만 읽고 참여를 했었다. 오늘에서야 남은 부분을 다 읽었다. 한자어가 많고 고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정민 작가님께서 쉽게 풀어주셔서 읽기에 부담은 없다. 읽은 부분 p131 책 속 메모와의 대화 ~ p251 천천히 오래, 그래서 멀리 책 속의 글 재미난 것은 본인은 잊고 있던 내용이라도 생각의 결을 따라 결국 비슷한 경로로 같은 지점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나도 이런 적이 있다. 어떤 날은 책에, 어떤 날은 노트에 내 생각을 적기도 한다. 책갈피를 미처 끼워놓지 않으면 기억을 따라 읽지 않은 부분부터 눈으로 읽는다. 노트에 적으려고 꺼내면, 똑같은 페이지와 내용이 있다. 마지막 메모를 따라가..........

[독서일기/인문에세이] 책벌레와 메모광, 정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독서일기/인문에세이] 책벌레와 메모광,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