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1 푸조와 곰솔 Cafe


굿바이 2021 푸조와 곰솔 Cafe

1년이 금방 간다. 지나고 나면 10년도 금방이지만 1년은 그냥. 수영성이 있었던 곳은 수영성문화마을이다. 길을 걸어가도 수영성이 있던 자리라고 알고 가는 이가 몇일까? 푸조와 곰솔, 오래된 나무 이름이다. 두 나무 우뚝 사적공원 안에 뿌리 박고 있는데 여기 Cafe에도 잡지로 환생되어 있다. 월요일에 왔을 때 후다닥 봤지. 주인장이 나에게 건네 준다. 가져가도 된다면서. 내가 푸조와 곰솔Cafe를 다시 찾은 이유는 朴泰俊을 보기 위해서다. 제목으로 쓰여진 글자가 특이하다. 인쇄된 것이 아니고 사람 손으로 눌러 적은 것 같다. 제목이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다니. 이건 보통 책이 아니야.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나는 박태원과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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