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J100 신차명 '토레스'로 확정.. 그래픽 티저&영상 공개


쌍용차 J100 신차명 '토레스'로 확정.. 그래픽 티저&영상 공개

쌍용자동차가 17일(화) 새로운 중형 SUV J100의 차명을 '토레스'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의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공식 확정했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습니다.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채택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입니다.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 뉴 렉스턴과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팔각형 스티어링 휠과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화면, 센터콘솔 터치형 디스플레이 탑재가 예상됩니다. 토레스의 파워트레인은 코란도에 적용된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수출용 렉스턴의 2.0L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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