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북미시장에서 판매중인 인기모델 2022년형 텔루라이드에 계기판 문제가 생겨 발목이 잡혔습니다. 2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는 디지털 계기판에 문제가 생겨 2022년형 텔루라이드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안전청이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계기판 내 회로기판에 접착제가 과다하게 도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접착제는 전기 연결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가 공백 상태가 되어 운전자가 주행 기록계를 볼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실험 차량은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 101, §S5.1.2의 가시성 요건을 준수하지 않습니다. 영향을 받은 2022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모델은 2021년 9월 9일부터 2022년 3월 14일 사이에 생산된 모델로 총 2761대가 리콜됐습니다. 기아는 모든 피해 소유자에게 해당 차량을 현지 기아차 판매점으로 들여오라고 지시한 내용의 퍼스트클래스 우편으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딜러점에서는 계기판 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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