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떠난 1박 2일 가을 여행 코스 공유 [Day2]

자~ 기상, 기상, 기상!! 강화도에서의 1일차 밤이 지나가고, 이튿날 아침입니다. 강화도로 떠난 1박 2일 가을 여행 코스 공유 [Day1]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나무에는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가까운 강화도로 1박 2... blog.naver.com 1일차에 이어진 글이니, 참고하시면, 나머지 글을 읽으시기에 편하실 겁니다. 아침해가 뜨기도 전에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아침 메뉴로 소고기(야채, 김치) 주먹밥과 미소된장국을 만들었습니다. 비주얼이 좀 그렇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ㅋㅋ 만든 아침을 다 먹고, 밖으로 나와보니 뷰가 끝내주더라구요. 아침 공기도 상쾌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체크아웃을 해야 돼서 짐을 꾸리고, 청소하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 시간(오전11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나가기 전에 콩이랑도 작별 인사하러 나왔는데, 콩이가 절 반갑게 맞이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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