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해준 밥


남이 해준 밥

오늘은 퇴근하고 피부과갔다가 집에 와서밥에 물을 말아 김치하고 먹었다.이게 너무너무 먹고싶었다.물 말은 밥.귀신 먹는 제삿밥 같은 느낌으로.정확하게는 신김치? 묵은지랑 물 말은 백미밥이 먹고싶었지만집에는 그게 없어서 볶음김치랑햇반을 돌려 먹었다.아침도 점심도 빵먹고간식도 고구마?먹었더니속이 너무 답답했거든..항아리에 담긴 잘 익은 김치가 먹고싶다.식당 말고 집에서. 누가 차려준 밥.식은 밥이라도.다 먹고 그 자리에서 뒤로 드러누워보고싶다.설날에 할머니댁 안갈까했는데밥 때문이라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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