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에서 단발 머리 기르는 과정. (사진많음주의)

기르고 싶어서 기록해 본 숏컷에서 단발 기르는 과정 나도 한때는 완전 긴머리까진 아니어도 중간머리쯤 속했던 적이 있었다. 2016년 무렵의 사진들. 아니 이게 벌써 4년전이라니. 그러다 단발로 자른 뒤로 계속 어깨에 닿지 않는 길이를 유지하며 살다가..대략 이 근처 언저리에서 왔다갔다를 유지했던 것 같다.<2019년 3월 커트>그러다 2019년 3월 중순. 블로그 리뷰상으론 25일인데 한 20~22일쯤 잘랐던 듯.숏컷으로 잘라버렸다. 정확히는 커트단발이라고 하셨는데 내 기준 근 10여년간 가장 짧은 길이였다.선릉역 미용실에서 잘랐고 일단 대만족이었다. 자른 당시에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불안해했던 개구리도 잘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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