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미니 농원을 만들어 보기로


무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미니 농원을 만들어 보기로

아~ 뭐가 날아다녀서… 탁! 잡았는데 정말 다행히도 날파리 같은 거였습니다. 휴~ 심하게도 살아남고있구나… 라며 생각하며 잡은 손을 씻었답니다. 저런 것이 제 눈에 어슬렁거리면 거슬려가지고 무언가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흑흑~ 잡아버리죠. 잡은 후 다 말살시켜버릴 거예요^^ 아ㅣ자아자 뭔가~ 파워가 나옵니다. 헉스~ 그렇다고~ 전 잔인한~ 사람 무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미니 농원을 만들어 보기로 베란다에 미니 농장을 만들었죠. 다양한 잡다한 것이 놓여있는 베란다. 이 공간이 엄청 아까웠습니다. 요즘시대는 베란다에 정원을 가꾸기도 하고 놀 곳을 제작해 놓기도 한다는데 무엇을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미니 농원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청경채싹도 사고, 브로콜리싹도 구매하고 무순싹도 사고, 적상추씨도 구매하고 토마토씨도 샀어요. 진짜 잘 자라줄지는 알 수 없지만은 진심으로 한번 나만의 자그마한 농장을 가꾸어 보려고 해요. 이런식으로 한가지씩 무언가를 한다는 것, 참신한 일이기...


#미니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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