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절 화나게 합니다.


노트북이 절 화나게 합니다.

남을 기다려 본 적이 있나요? 애타는 마음...? 약속 시간에 늦어버린다면 그렇겠어요. 그래도 나는 약속 타임에 늦지 않고 다녀요. 정시 도착! 한다는 마음가짐 때문이려나 아슬아슬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빨리 나온다음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봐요. 그렇게 일행과 잘 만나가지고 신나게 놀면 되요. 기다리는 동안에 나만의 하루를 돌아 봤습니다. 나만의 내 인생… 이야기… 노트북이 절 화나게 합니다. 구형 노트북은 너무 짜증납니다 새로 사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못사겠고 쭉 쓰자니 짜증나고 일단 돈이 없으니 불편한대로 쓰고있지만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게 구리답니다 정말 분노하는지 저장해놔도 다 날아가버리고 백업을 해도 파일은 저장도 안되있고 이놈의 노트북을 바꿔버리고 싶어요 어제 새벽에 완료해놓은 작업물도 말끔하게 날렸네요 마음을 먹고 고쳐서 구동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하고 있는 것 보다 차라리 돈을 쓰고 사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최신 노트북은 진짜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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