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9일)자동차등록번호판 2

2004년 디자인에 대한 평이 최악이어 2006년 부터는 유럽과 비슷한 형태의 번호판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자가용은 흰 바탕에 검정 글씨로 위아래 구분 없이 일렬로 차종기호, 용도기호, 일련번호 순으로 표기를 합니다. 2005년에 경찰차에 시범적으로 하다가 2006년 부터 일반차량에 적용하였는데요 2006년판은 길이가 긴 판형과 짧은 판형 2가지 였습니다. 2006년 11월 이전 제작된 차량 뒤에는 긴 판형은 붙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뒤쪽 번호판의 왼쪽 나사가 봉인용 특수 나사라 반드시 판형이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6년 이후 제작된 모든 차량이 전부 긴 판형을 달 수 있는 건 아니었는데요 북미형 차량을 수입해 왔거나 독일 폭스바겐은 2006년 이후 생산이 됐으나 뒤에 짧은 번호판을 붙입니다. 물론 2006년 이전에 출고 되었어도 긴 판형을 달 수 있는 차종도 있습니다. 본래 차량 번호판은 1000~9999 까지의 숫자만 사용되었는데 2015년 7월 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