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만 틀면 나왔던 만화 미소의 세상


투니버스만 틀면 나왔던 만화 미소의 세상

오늘은 추억의 만화 미소의 세상이 떠올라 이걸로 주제를 정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인가?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투니버스라는 채널이 있는거예요 우리집은 없었거든요 물어물어보니까 지역케이블이 저희랑 달랐어요 그래서 채널도 달랐던건지 뭐 그랬습니다. 저희도 지역케이블로 바꾸면서 투니버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평일에는 학교갔다가 학원가야되서 티비를 볼 수 없어 주말에 내리 봤어요 수도꼭지틀면 물나오듯 티비만 틀면 미소의 세상이 나왔는데 당시에 전 어렸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무뚝뚝 그자체 미소가 은근히 귀여워보이기도하고 빠뻬삐뽀뿌 고양이가 넘 귀여웠거든요 근데.. 빠뻬삐뽀뿌 아빠냥이 허당... 엄마냥이 시크 그자체 시크함에서 뿜어나오는 괴짜 유치원 소녀 미소! 지금 만화갬성하고는 많이 달라졌지만 잔잔한 거 좋아하면 볼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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