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홍수 사망자 72명, 실종 수십명

터키 흑해 연안 일부 지역을 초토화시킨 이번 홍수로 구조대원들이 24일(현지시간) 더 많은 시신을 수습해 사망자 72명이 발생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흑해 북서부 지방이 홍수로 인해 집과 다리가 파괴되고 차량이 쓸려 나가며 수많은 도로로 진입이 통제되었다. 터키 재난관리기구인 AFAD는 카스타모누 주에서 최소 60명이 숨졌으며 시노프에서 11명, 바틴에서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비상대원들은 월요일 카스타모누와 시노프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최소 47명의 사람들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AFAD는 구조견 20마리의 지원을 받는 8,000명의 인력이 구조 및 지원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터키 홍수 사망자 72명, 실종 수십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터키 홍수 사망자 72명, 실종 수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