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에서 밤 배에 추락한 남자

스페인 경찰은 12일(현지시간) 밤 스페인 이비자 섬에 입항하던 여객선이 작은 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스페인 시민수비대(Civil Guard)는 22일 오후 발생한 추락 사고로 숨진 남성이 목이 잘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존자가 물에서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발생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소형 우주선에 불이 켜져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충돌 사실을 들은 행인에게서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여객선은 파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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