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가안전보장'에 영화 검열법 제안

홍콩은 22일(현지시간) 새로운 영화 검열법안이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 영국 식민지의 자유가 축소되고 있다는 또 다른 징후이다. 중국은 지난해 6월 국가보안법을 전면 도입해 전복, 분리주의, 테러, 외국군과의 유착 등을 단속한 바 있다. 정부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영화 검열" 개정안이 규제 틀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의무의 보다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언급은 국가보안법입니다... 에드워드 야우 홍콩 상무장관은 기자들에게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지, 지지,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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