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경계도시 미션에서 지난 주말 불법체류 밀입국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신의 차량을 들이받아 모녀를 숨지게 했다고 타운홀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밀수업자의 뒤를 쫓는 동안 미국 국경순찰대 요원들을 도왔던 텍사스 공공안전부는 59세의 어머니와 22세의 딸 두 명이 모두 미국 시민이라고 발표했다. 이밖에 충돌 과정에서 운전자가 밀수하던 6명 중 일부가 다치는 등 승객 1명이 충격으로 앞유리를 뚫고 날아갔다. 폭스뉴스는 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중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려가 희생자들의 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8세의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한 이 밀수업자는 중범죄 회피와 인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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