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해협을 항해하는 미 군함 '도발적'이라고 말하는 중국

미 군함 한 척이 토요일 민감한 대만 해협을 항해했는데, 이는 미군이 일상적인 활동이라고 부르는 것의 일부이지만 중국은 이를 "도발적"이라고 묘사했다. 미 해군 7함대는 알레이 버크급 유도탄 구축함 랠프 존슨호가 공해를 '루틴'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컬러스 링고 7함대 대변인은 성명에서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이 배의 통과는 미국이 인도-태평양을 자유롭고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비행하고, 항해하고, 운용한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극장사령부는 성명에서 "도발 행위"라고 불리는 이 대목을 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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