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을 쏜 지 41년 만에 완전한 자유를 얻은 힝클리


레이건을 쏜 지 41년 만에 완전한 자유를 얻은 힝클리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총살한 존 힝클리의 마지막 자유에 대한 연방법원의 마지막 축복이 12일(현지시간) 내려졌다. 미국 지방 법원 판사 폴 L. 프리드먼은 지난 9월 힝클리가 버지니아에서 수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지역사회에서 잘 살고 있는 한 6월 15일 힝클리를 남은 모든 제한에서 해방시키겠다고 밝혔다. 프리드먼 판사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공판에서 힝클리가 계속 잘 해왔고 판사는 법원의 감독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려는 그의 계획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면밀한 조사를 받았다. 그는 모든 시험을 통과했다. 프리드먼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청문회에서 "그는 더 이상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하지 않다"고 말했다. 프리드먼은 20년 전 무작위로 배정된 이 사건의 '긴 길'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청문회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 67세가 된 힝클리가 레이건을 저격했을 때 심각한 문제를 겪었지만 정신 건강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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