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밀린 문제 해결을 위해 미 의회 로비하는 기술 기업들


그린카드 밀린 문제 해결을 위해 미 의회 로비하는 기술 기업들

미국 의회와 민주당 대통령 행정부는 부모가 불법 입국한 후 미국에서 자란 젊은이들을 돕는 드림법(DREAM Act)의 이름을 딴 소위 "꿈꾸는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10년 이상 논의해 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많은 직원들이 그린카드 밀림에 휘말려 있고 제도권 밖에서 나이가 든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기술 회사들 또한 의회와 바이든 행정부에게 해결을 위한 로비를 시작했다고 저널은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구글, 아마존, 우버 등 여러 기업은 행정정책적 해결책을 찾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 불확실성은 가정에 해를 끼치고 우리 기업들이 미국에 중요한 인재를 유치하고 보유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서한은 밝히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자녀들이 추방될 것을 두려워하는 높은 기술을 가진 부모들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악시오스는 약 20만 명의 어린이들이 이민제도의 "고령화"라는 전망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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