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83만명을 보유한 재테크 전문 유튜버 신사임당 본명 주언규씨가 채널을 양도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PD출신인 신사임당은 렌탈 스튜디오 운영, 온라인 쇼핑몰을 성공시킨 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년간은 쇼핑몰 창업 콘텐츠를 다루다 이후 재테크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신사임당은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 평범한 사람도 배우고 공부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그동안 성공한 사업가, 경제학자, 주식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고수들을 방송에 섭외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은 2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넘었고, 19일 기준 구독자는 183만명입니다. 수익 역시 급증했습니다. PD시절 월 168만원을 벌던 그는 유튜버로 성공하면서 조회수로만 월 7000~8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 강연 등 기타 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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