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서 매우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하는 반지하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도 이러한 반지하 형태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것을 없앤다고 합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의 반지하에서 거주하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외신에도 보도될 만큼 크게 이슈가 되었고 결국 서울시에서는 긴급 대책을 발표했고 앞으로는 반지하 건축을 아예 금지시키고 기존의 것도 폐쇄 시킨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에서만 반지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약 2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폐쇄를 시킨다는 것일까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반지하에서 거주중인 세입자가 나가게 될 경우 건축주가 그 빈 공간을 창고나 주차장으로 리모델링 하면 그 비용을 지원하거나 건축법 안에서 혜택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입자가 나간 반지하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매입한 뒤 주민 공동창고나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정책을 위해 살고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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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앞으로 반지하 폐쇄한다... 폭우 일가족 사망 사건... 서울시 긴급대책 반지하 건축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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