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곽튜브가 자신의 굿즈인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해당 티셔츠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올해 나이 31세인 곽튜브는 현재 구독자 8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입니다. 10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구독자 선생님들, 제가 작년부터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던 의류를 드디어 제작 완료 하였습니다' 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곽튜브는 '사실 올해 초부터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굿즈 준비는 처음이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성했고, 특히 저 같은 악마의 몸뚱이도 가릴 수 있는 핏과 재질에 포커스를 맞춰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디자인부터 원단까지 제가 직접 제작하였고, 제가 우즈벡 여행 당시 입었던 제 캐릭터가 박힌 티셔츠는 밖에서 입고 다니기 민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극소량으로 제작하였음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며 제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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