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사라진 통큰치킨...현재의 당당치킨도 사라지게 될까요?


12년 전 사라진 통큰치킨...현재의 당당치킨도 사라지게 될까요?

치킨에 대한 여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6990원짜리 당당치킨이 출시 40일만에 32만개를 판매했고 총 매출은 22억원 정도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대형마트 치킨이 이렇게 이슈가 되었을까요? 아무래도 고물가 시대를 맞이해서 가성비 좋은 저렴한 치킨을 찾는 소비층이 많아졌기도 하고 비싼 프랜차이즈 치킨과 배달비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이 많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일부 치킨집 점주들 사이에서는 당당치킨에 대해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며 비난하고 있고 가성비 치킨이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것입니다. 12년 전 롯데마트에서 자체브랜드 PB로 판매했던 통큰치킨이며 당시 가격은 5000원이었다고 합니다. 10년 전 물가를 고려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며 지금의 당당치킨처럼 엄청난 이슈가 되었고 줄을 서서 구입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러한 통큰치킨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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