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경제 초비상 수출 상황... 25년만에 쌍둥이 적자 가능성... 무역수지 5개월 연속 적자


현재 한국 경제 초비상 수출 상황... 25년만에 쌍둥이 적자 가능성... 무역수지 5개월 연속 적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수층 증가율이 6월부터 한 자릿수로 낮아진 데다,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이달 들어 7.5% 감소했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25%를 차지하는 중국 수출은 3개월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 영향으로 이달에만 원유와 가스, 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은 71%나 증가했습니다. 수출액보다 수입액이 커지면서 이달 20일까지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25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데, 이는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정부는 대외건전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경상수지가 6월까지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비중이 큰 무역수지가 계속 악화되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 위기 상황에 비해 우리 경제의 대회 재무건전성은 많이 개선됐지만, 결코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 살림은 대규모 적자가 고착화하는 상황입니다.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상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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