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프로그램 알약 난리한 상황... 랜선웨어 오판단으로 PC 먹통 사태... 사용자 집단소송


백신프로그램 알약 난리한 상황... 랜선웨어 오판단으로 PC 먹통 사태... 사용자 집단소송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백신 프로그램 알약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약 1600만명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최근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 백신 프로그램에서 랜섬웨어 탐지 기능에 문제가 생겼고 멀쩡한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잘못 판단하는 바람에 이용자들의 PC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참고로 무료로 이용하는 공개용 제품에만 발생한 오류이며 기업에서 사용되는 유료 버전 제품에는 발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대로 알약을 만든 이스트소프트에서 사과문을 올리며 현재는 모든 조치를 다 취했고 이상 없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집단 소송 움직임까지 거론될 정도로 단순한 해프닝은 아니었고 개개인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공개용 알약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과제를 해야 하는 학생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그냥 PC를 종료한 다음 안전모드로 진입해서 알약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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