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여학생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김근식이 내달 형기 만료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의 성적 콤플렉스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0년 한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출소 16일 만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그후 4개월동안 9살에서 17살 여학생을 상대로 총 11명에게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경찰은 김근식 실명과 사건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고 더이상 도주가 어렵게 되자 자수해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김근식에 대해 '범행 자백과 수사에 협조하는 등 정상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라면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김근식은 2022년 10월 출소하며 고향 집과 거주지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근식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천 서구 등 맘 카페이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조두순보다 더한 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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