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판사는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사유지를 수색하는 동안 FBI가 압수한 기록을 검토할 특별 마스터를 임명하는 데 동의했는데, 이는 법무부의 진행 중인 범죄 수사를 잠재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는 조치입니다.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의 에일린 캐넌 미국 지방 판사는 판결문에서 법원이 변호사-고객 특권 주장의 대상이 되는 개인 물품, 문서 및 자료를 검토할 수 있는 임명을 허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넌은 퇴임하기 불과 몇 달 전인 2020년 트럼프에 의해 임명되었습니다. 캐논의 명령은 미국 정보 당국자들이 이번 조사에서 국가 안보 피해 검토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그 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콜리 법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이 의견을 검토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소송에서 적절한 다음 단계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법무부가 자신에 대해 당파적 마녀사냥을 시작했다며 비난했고, 그의 변호사들은 자료를 검토할 독립적인 제3자를 임...
원문링크 : 판사는 트럼프의 특별 마스터 문서 압수수색 요청을 승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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