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후 일본 반응... 데스게임물은 일본이 원조라며 복잡 미묘하다


현재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후 일본 반응... 데스게임물은 일본이 원조라며 복잡 미묘하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오영수 배우가 신이나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최근 오징어게임이 비영어 드라마 최초로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고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서 무려 6관왕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옆나라 일본의 반응이 조금 이상합니다. 일본 주요 언론에서도 오징어게임 수상에 대해 보도했고 한국의 놀이를 담았음에도 전세계 1억 4200만 가구가 시청했다며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졌고 현재는 그 정점에 서있다며 오징어게임 수상 소식에 대해 호평하는 가운데 그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에 대해서도 표현했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도 일종의 데스게임 형태를 갖추고 있고 이러한 데스게임 장르는 일본에서 먼저 히트를 시켰다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그 원조라면서 오징어게임이 이를 표절했다는 주장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물론 일본 언론에서는 표절이라는 말까지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 오징어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내용을...


#오영수춤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에미상 #오징어게임일본반응

원문링크 : 현재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후 일본 반응... 데스게임물은 일본이 원조라며 복잡 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