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인사건 가해자 영장 기각된 이유 밝혀졌다... Y대 출신 회계사 합격자... 온국민이 분노했다


신당역 살인사건 가해자 영장 기각된 이유 밝혀졌다... Y대 출신 회계사 합격자... 온국민이 분노했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20대 여성 역무원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전씨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났습니다. 신당역 피해자 A씨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에 따르면 2019년 11월 첫 고소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씨에게 받은 전화, 문자 메시지가 35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7일부터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위반혐의로 전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전씨를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전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 청구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당역 가해자 Y대 나왔다' '회계사 시험 합격했다고 봐준 거 아니냐' '학벌, 직업으로 사람 판단하냐' 라며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심 선고 하루 전날인 14일 전씨는 신당역에서 머물며 피해자를 기다렸다가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스토킹 범죄 가해자를 구속 수사만 했어도 피...


#신당역살인사건 #신당역스토킹 #신당역역무원 #신당역연세대 #신당역회계사

원문링크 : 신당역 살인사건 가해자 영장 기각된 이유 밝혀졌다... Y대 출신 회계사 합격자... 온국민이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