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16회 마지막회 최도하 방사능물에서 수영하다 죽었다... 고미호 무죄판결 충격에 사망... 다소 아쉬운 결말 시즌2 무산?


빅마우스 16회 마지막회 최도하 방사능물에서 수영하다 죽었다... 고미호 무죄판결 충격에 사망... 다소 아쉬운 결말 시즌2 무산?

드라마 빅마우스 결말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빅마우스 마지막회는 기대와 달리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법원에서 재판을 지켜보던 미호는 최도하가 무죄판결을 받은 충격 때문인지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결국 병원에 입원한지 하루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 황당한 건 최도하의 죽음이었습니다. 수영 잘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피 토하더니 5분도 되지 않아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방사능 물에 5분도 못버티는 몸을 갖고 있던 최도하 헬스 열심히해서 몸도 좋은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만약 최도하의 승리로 끝났다면 시즌2를 생각해보거나 강회장 아들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이미 시즌2는 물 건너 갔습니다. 빅마우스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제 마음속 최고의 드라마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황당무계한 노박의 죽음부터 마지막 최종 빌런의 황당한 죽음은 사실 K-드라마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16부작까지 가지말고 12회 정도로 끝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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