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인사건 용의자 1991년생 만 31세 전주환... 과거 음란물 유포 불법촬영 유포 협박 혐의 밝혀졌다


신당역 살인사건 용의자 1991년생 만 31세 전주환... 과거 음란물 유포 불법촬영 유포 협박 혐의 밝혀졌다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수많은 국민들이 크게 분노한 가운데 2022년 9월 19일 서울경찰청에서는 이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속시원하게 공개해버렸습니다. 물론 공개를 할지 말지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까지 열고 고심했으나 국민의 알권리와 재범 가능성 등의 이유로 공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피의자의 본명은 전주환 나이는 1991년생 올해 만 31세라고 합니다. 한편 놀라운 내용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학교 다닐 때 굉장히 평범한 학생이었다는 증언입니다. 실제 전주환의 대학 동기라고 밝힌 A씨는 극도로 평범한 친구였고 그가 그런 행동을 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심지어는 소극적이고 인간관계와 사회성이 결여된 다른 범죄자들의 특징과는 다르게 학교 다닐 때 교우 관계도 원만했고 활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축구 동아리, 언론 동아리에서 활동할 정도로 대학 생활을 열심히 했고 여자와 만나거나 사귄다는 소문은 듣지 못했으나 여자 동기들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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