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진의 소름 돋는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금수저 4회 방송 말미 오여진의 방 금고에 숨겨진 금수저의 등장은 긴장감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앞서 황태용이 된 이승천은 자신의 정체를 누군가 알고 있다는 생각에 주변 친구들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다 이승천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몇 년전 죽은 주희 친구 정나라가 오여진 집에 세 들어 살던 아이였다는 것입니다. 이승천은 오여진 역시 금수저를 사용해 부모를 바꿨을 것이라는 의심을 품고 여진을 불러내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오여진도 '너 오여진 아니지?' 라는 장난 문자를 받았다며 발끈했고 이 모든 장난이 박장군 소행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이승천은 한숨을 돌렸지만 이 모든 것은 오여진이 시켜서 한 짓 이었습니다. 황태용과 이승천 운명이 바뀌던 날 몸싸움을 벌였던 장면을 몰래 촬영한 것도 오여진이었습니다. 마치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한 미소와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오여진이 금수저를 사용하는 과거 이야기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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