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허위비방 유튜버 오토포스트 논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현대차 승소 500만원 지급해라


현대차 허위비방 유튜버 오토포스트 논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현대차 승소 500만원 지급해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이른바 가짜뉴스로 허위로 비방한 한 유튜브 채널과 전 편집장에게 총 500만원을 회사에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9만명을 보유한 오토포스트 채널로 주식회사 카붐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 관련 이슈를 다루는 인터넷 언론이자 유튜브 채널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5부는 14일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 운영사와 유튜버 김모 씨를 상대로 현대차가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김씨 등은 현대차에 500만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토포스트는 2020년 7월 익명의 제보자 A씨를 내부 고발자로 소개한 뒤 현대차 생산 공장의 품질 불량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통화 내용을 공개했었습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 A씨는 부당 해고를 당한 내부 직원이 아니라 차량 손괴 행위가 적발돼 파견 계약이 끝난 협력사 근로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현대차는 허위 방송으로 회사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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