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공식적으로 부부임을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소감 예정화 아내 언급... 이터널스 프리미어 행사에도 동행

마동석과 예정화가 연인관계를 넘어 부부가 되었음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마동석과 예정화 두 사람은 열애를 넘어 꾸준히 결혼설이 나오고 있는 커플이었습니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열애를 인정한 후부터 모든 연예 활동을 접은 상태였습니다. 앞서 마동석은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프리미어 행사에도 예정화와 동행했고,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등에게 예정화를 피앙새로 소개하면서 결혼설에 기름을 부었었습니다. 마동석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2세, 결혼 적령기를 지난 터라 예정화와 관련 소식은 늘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언제 결혼을 발표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일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올해의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마동석이 수상 소감에서 '나의 사랑하는 아내' 라는 뜨거운 애정 표현으로 예정화와 부부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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