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스캔들의 여파가 LA 시의회를 계속 뒤흔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정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뒤흔든 인종차별 스캔들에 휘말린 지 두 달 만에 망신을 당한 케빈 데 레온 시의원이 사임 요구를 거부하고 정치적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함에 따라 명예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현재 전 주 의원인 데 레온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퇴진 요구에 여전히 저항하는 유일한 시의원이며, 전국 시의원들에게 가장 수익성이 좋은 월급날 중 거의 22만 9천 달러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불거진 인종차별적 모욕의 유출된 녹음파일에 연루된 또 다른 의원 길 세디요는 공개된 지 며칠 만에 공개석상에서 사라졌지만 사임을 거부했습니다. 그의 임기는 올해 초 재선에 실패한 후 월요일 오전 12시 1분에 만료되었습니다. 인종차별 스캔들의 여파가 계속되는 것은 월요일 취임하면서 이 도시의 새 시장인 민주당 캐런 배스가 직면하게 될 한 가지 도전입니다. 한편, 다른 세 명의 현직 또는 전직 의원들은 부패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를 인정받았습니다. 의회 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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