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첫날 18만 모았다…'슬램덩크' 질주 계속


'대외비', 첫날 18만 모았다…'슬램덩크' 질주 계속

'대외비', 첫날 18만 모았다…'슬램덩크' 질주 계속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 날 18만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올해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기록했다. 9주차를 맞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박스오피스 2위로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대외비'는 이날 하루 동안 18만8826명(누적 19만622명)을 동원하며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개봉일 최다 관객수 기록으로, 앞서 지난 달 15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했던 오프닝 스코어 17만4879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또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로 이어진 외화들의 박스오피스 활약 속 5주 만에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기록으로 의미를 남겼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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