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포기하고 '야구+나혼산' 택했건만…야구 대패에 '치킨+불금' 제대로 망쳤네!


'더 글로리' 포기하고 '야구+나혼산' 택했건만…야구 대패에 '치킨+불금' 제대로 망쳤네!

'더 글로리' 포기하고 '야구+나혼산' 택했건만…야구 대패에 '치킨+불금' 제대로 망쳤네! 사진 제공=KBS 사진 제공=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치킨과 금요일 밤을 즐기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 탓에 한국야구대표팀이 여러모로 경기 외적 원망까지 샀다. '더 글로리' 포기, 야구+'나 혼자 산다' 조합을 택했던 시청자들이 폭발했다. 10일엔 다양한 이유로 손꼽아 기다리던 날. 넷플릭스 스트리밍 일시 오류를 불러있으켰을 정도로 인기 대폭발인 '더 글로리' 파트 2가 드디어 공개됐고, 인기 절정의 팜유라인이 출격하는 '나 혼자 산다'도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이에 '더 글로리' 정주행이냐, 야구 보다가 '나 혼자 산다'로 넘어갈까 고민하던 시청자가 대다수. 이들은 결국 8회차의 '더 글로리'의 비극적 전개에 빠져있다가 중간에 끊고 '나 혼자 산다'로 넘어가면 감정이 깨질듯하다는 판단 속에 야구와 '나 혼자 산다'의 조합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더 글로리'는 아껴뒀다가 ...



원문링크 : '더 글로리' 포기하고 '야구+나혼산' 택했건만…야구 대패에 '치킨+불금' 제대로 망쳤네!